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사 발디오스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파일:external/www.suparobo.jp/img05.jpg]] 비록 원작에선 지구를, 내일을 지켜내지 못했지만 [[슈퍼로봇대전 Z]]에서 발디오스는 '''지구를 구하고 인류에게 내일이라는 축복을 내려주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TV판에다가 극장판에서 추가로 상영된 후반 부분을 살짝 섞는 쪽으로 진행되었다. 너무나도 아쉽고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한 원작을 감안하면 눈물날 정도로 감동적인 처우. 이것은 다원 세계 이론을 바탕에 깔지 않고 순수하게 타임 패러독스를 주제로 삼은 원작과 달리 슈퍼로봇대전이 다원 세계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즉 마린과 아군의 활약으로 슈로대 Z의 세계는 인공태양이 폭발하지 않는 평행 세계로 분기된 것이다. 그리고 S-1은 만일 여기서 마린이 작전에 실패했을 경우의 미래의 평행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다. 각본가 [[나구라 마사히로]]가 발디오스의 팬인지라 충격의 배드 엔딩도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인공태양을 다룬 44화에서 증원으로 나온 '픽서1'이 격추된 상태[* 픽서1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제한턴이 지나가면 파일럿인 데이빗이 인공태양에 자폭특공을 펼쳐 스테이지 클리어. 픽서1을 살린다고 해도 아군으로 합류는 하지 않는다.]에서 제한 턴이 지나가면 아무도 인공태양 작전을 막지 못해서 지구가 수장되어 버리고 발디오스 엔딩이 나오며 게임 오버. F 완결편의 이데온 폭주 엔딩과 비슷한 성격이기에 3차 알파의 이데 엔딩처럼 정식 엔딩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2차 Z 파계편에서는 갓시그마팀과 함께 세트로 전이되어 왔다. 로제가 [[묘진 타케루]]의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 함교에 매달아놓고 타케루를 기신성으로 회유시키려는 와중에 갓시그마와 함께 갑툭튀, 아공간 돌입으로 타케루의 어머니를 구해낸다. 전작에서 이미 스토리를 끝내서 그런지 스토리적 비중은 거의 없지만 등장이 저래서인지 엔딩에서는 갓시그마팀과 함께 [[코스모크래셔|크래셔 대]]에 편입, [[오오츠카 서장|오오츠카 장관]]의 명령으로 행성 탐사 및 로제 배웅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다만 오오츠카 장관은 인력을 죄다 우주로 보내버리면 공백을 뭘로 때우냐는 우려섞인 질문에 '[[철인 28호|다른 관할]]에서 인원을 받으면 된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한다. 재세편에선 마지막에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만 이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3차 Z에서는 잘렸다. 그외에도 모바일버전인 [[슈퍼로봇대전 X-Ω]]에 참전하였다. [[https://youtu.be/wm2MkmQrTwg|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